영화

[영화관 데이트] 드래곤 길들이기3

bjs 2019. 2. 1. 20:21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 3를 보러 이수 메가박스에 갔다 왔습니다.

저와 여자친구 둘다 1편, 2편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감을 안고 관람하였습니다.


이수역 7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크고 시설도 좋아 매번 여기서 영화를 관람합니다.



메가박스는 7층부터 11층까지 있지만 7층에서 예매한 뒤 영화관에 입장해야합니다.



7층에서 내리면 보이는 내부입니다. 



발권기에서 예매티켓을 뽑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한 뒤 발권기에 생년월일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입장권을 뽑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 먹고 배가 불러 팝콘은 패스하고

영화보기전 애용하는 카페에서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청포도에이드 가격은 4,500원입니다.

가성비 좋은 음료로 생과일을 직접 갈아 넣어주십니다.

다양한 에이드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한 스토리내용만 있습니다 



시리즈 물의 마지막편인 드래곤길들이기3 입니다.

1,2를 보신분이라면 재밌게 보실수 있으며 

1,2를 보지 않으셔도 이야기가 많이 이어지지 않아 영봐 보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가 라이트 퓨어리를 만나 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주인공 히컵은 사람과 드래곤이 공존하며 살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서며

전설로만 들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 그레멜의 등장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전개 됩니다.

영화관에는 초등학생~중학생 아이들도 있었지만 성인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영화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실수 있습니다.